더유로 인터내셔널, 서울 바앤스피릿쇼 참가…짐버, 메종브레몽 등 선보여

더유로 인터내셔널 짐버

수입식품 유통사 더유로(THEEURO) 인터내셔널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바앤스피릿쇼(Bar & Spirit Show)에 참가한다.

서울 바앤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하이 클래스(Hogh-Class) 주류 전시회이다. 국내 유일의 바 & 스피릿 전문전시회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브랜드를 마시는’ 힙스터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

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데킬라, 리큐르, 칵테일, K-Spirit(우리 술), 아시아 스피릿(바이주, 소츄), 맥주, 와인 등 전 세계 주류는 물론 바 용품과 장비, 페어링푸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메종브레몽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프랑스 소재 직구 유통업체로 출발해 국내에 새로 설립한 수입유통업체이다. 유럽의 뛰어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GIMBER(짐버, 벨기에 생강원액음료·탄산수, 토닉워터에 섞어서 또는 칵테일용으로 사용), MAISON BREMOND(메종브레몽, 200년된 프랑스 기업으로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여러가지 과일 스프레드 생산), ALAIN MILLIAT(알랑 밀리아, 프랑스 천연 과일 주스), LA LIEUTENANTE(라 리유뜨낭뜨, 프랑스 올리브오일) 등의 제품으로 참가한다. 제품들의 시음 및 판매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바이어와의 계약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