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의 효모로 완성된, 상쾌한 첫 모금’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본연의 가치인 청량함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청량한 라거 맥주로 인정받고 있는 특별한 맛의 5가지 비결을 공개했다. 150년간 변함없이 하이네켄의 라거 맛을 지켜온 독자적인 성분이자 맛의 DNA로, 하이네켄 맥주만의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의 조화를 탄생시키며 풍부한 맛을 완성하는 하이네켄 효모,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및 관리되는 깨끗한 보리,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물, 보리, 홉 그리고 시그니처 효모 4가지 성분만으로 이뤄진 완벽한 조합, 예민한 하이네켄 효모의 완벽한 양조 환경을 위해 최적의 압력을 유지하는 가로형 탱크, 1873년부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하이네켄만의 라거 맛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마스터 브루어가 그것이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첫 활동으로, ‘지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어 주는 하이네켄의 첫 모금’에 관한 내용을 위트 있게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실망의 순간에 나오는 “아, 너무해…” 라는 탄식이 하이네켄의 상쾌한 첫 모금을 만나 “아, 너무 좋아!” 라는 탄성으로 변하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완성시킨다는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이 지친 일상 속 상쾌한 첫 모금만으로 특별한 순간을 완성시키는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가진 라거 맥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며 “올 여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