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쉐입으로 보틀 모양을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의 깨끗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빈번한 교체 없이 손쉽게 향기로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용량을 90ml에서 200ml로 늘렸다. 핑크로즈, 블루비앙카, 옐로미모사 등 3가지 향기로 구성했다. 국제향료협회(IFRA) 기준을 준수해 만든 피죤의 향료와 변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발효 주정을 블렌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기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디퓨저 용량을 늘리고 패키지도 리뉴얼했다”며 “풍부한 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하기도 좋은 피죤 디퓨저와 올 여름을 상쾌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