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았다.
먼저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녹색 채소 케일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채음료다. 제품 제조일 기준 3일 이내 착즙한 케일즙에 상큼하고 달달한 샤인머스캣 농축액을 더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마시는 콩즙’도 선보였다.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두부콩즙’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서리태 청자 5호로 만들어 궁극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검은콩즙’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