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냉동치킨 가정간편식 ‘쉐푸드 소빠닭’(사진)을 내놓았다. 

‘소스에 빠진 닭’의 줄임말로 바삭한 치킨에 특색있는 소스가 듬뿍 발려있는 치킨 전문점 스타일의 냉동치킨 간편식이다. 간장맛, 매콤한 양념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레드맛, 극강의 매운맛을 추구하는 크레이지 불닭 맛 등으로 구성했다.

육즙이 가득한 국내산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뛰어나다. 닭껍질은 제거해 지방은 줄였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해 먹기도 편하다. 깨끗한 기름에 초벌로 튀기고 180도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에어프라이기를 기준으로 해동할 필요 없이 14분간 조리하면 갓 튀긴듯 바삭하고 따뜻한 치킨이 완성된다. 소스가 치킨에 발려져 있어, 조리 후 별도로 뿌리거나 바르는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