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입점
-포멀웨어·레저웨어 등 컬렉션 제시
-포멀웨어·레저웨어 등 컬렉션 제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오픈한 까날리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원
신원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론칭 90주년을 맞은 까날리는 우아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포멀웨어, 레저웨어 등 다양한 컬렉션을 제시하는 이탈리아 대표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공간을 채웠다.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수트 라인부터 캐주얼한 아이템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세미 포멀 아이템 등 스타일과 세련미의 완벽한 조화로 어우러진 상품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대리석 타일과 가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최고급 퀄리티와 핸드메이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까날리의 정체성을 느끼도록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90년 역사의 까날리가 명품거리로 유명한 서울 압구정에 입성한 만큼 럭셔리를 찾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