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3번째 채일순 GKL 세븐럭 부산롯데점장, 4번째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장 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그랜드코리아레저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필요로 하는 관광객 안전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 교육ㅣ 효과적인 안내를 위한 기가폰(소형 확성기)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에 지원한다.
김영산 사장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