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이다. ‘쌀 소비를 늘리고 우리 쌀을 이용한 음식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임직원 및 본사 방문객에게 인당 1개씩 무료로 제공했다.
회사 측은 “2015년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은 만큼, 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캠페인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국내 농수축산업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는 협력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18일까지 ‘블랙페스타’를 연다. 최대 1만 원까지 5%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을 매일 제공하며, 24K 순금 목걸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