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화이트 스초생’ 론칭

입력 2024-11-11 1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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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화이트 스초생’(사진)을 내놓았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14년 출시한 베스트셀러 케이크로,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인기에 보답하고자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설원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시트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한가득 올려 연말 홀리데이 분위기를 빛냈다. 생딸기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 내리는 겨울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겨울 분위기를 살린 음료(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진저 시트러스 라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몰 디저트(슈톨렌 스콘,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티 마들렌), 스몰 기프트(슈톨렌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스트로베리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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