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 자사 헬스케어로봇이 설치된 ‘바디프랜드 존’(사진)을 만들었다.
전 좌석을 배구 경기를 가까운 곳에서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석으로 구성했으며, 체험용 설치 제품은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다.
바디프랜드 존 이용 관중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 경기를 헬스케어로봇이 제공하는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히 관람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사의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력을 배구팬에게 알리고, 고객 접점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바디프랜드 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