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삼다코지’ 외관. 사진제공|제주삼다수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공개했다.
대형 트리와 포토존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부와 1층에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트리존을, 2층에는 삼다코지 시그니처 포토스팟인 돌하르방 존에 화이트 트리와 조명을 더해 제주의 겨울 정취를 담았다.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인 ‘삼다뱅쇼’. 사진제공|제주삼다수
한정 메뉴로 출시한 ‘삼다뱅쇼’는 삼다코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음료다. 기존의 붉은빛 뱅쇼와 달리 제주삼다수의 청량함을 담아 투명한 화이트 뱅쇼로 선보여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