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 오픈

입력 2024-12-19 18:13: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0~29일 서울 성수역 소재 한서빌딩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사진)을 연다.

온라인 세무 플랫폼’ 삼쩜삼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첫 팝업스토어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을 새롭게 해석해 고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자신의 지난 1년을 가장 잘 표현한 책갈피를 찾는 ‘올해의 문장’, 계절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올해의 키워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올해의 나’ 등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특별제작 굿즈인 ‘연말정산 미니북’과 ‘연말정산 노트’를 제공한다. 삼쩜삼 앱 내 콘텐츠 완독 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등록 및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