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이 위스키 ‘스카치블루 클래식’(사진)을 내놓았다.
‘내 일상을 물들이는 스코틀랜드’ 라는 콘셉트로, 꿀과 바닐라 등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트는 물론 온더락과 하이볼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믹솔로지용 위스키로, 기존 ‘스카치블루’의 라인업보다 용량을 늘려 700ml로 구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출시 기념으로, 하이볼 전용잔을 포함한 ‘스카치블루 클래식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