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루머’ 고경표, 사진 공개로 정면 돌파 “미치지 않았다” [종합]

입력 2025-01-0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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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19금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고경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미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영어로 쓰며 네 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보라색 배경 앞 브이,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루머 유포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라고 덧붙여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경표가 무인 사진 부스에서 성행위 사진을 촬영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씨앨엔컴퍼니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라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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