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마니 뷰티가 새 모델로 배우 정은채(사진)를 발탁했다.
회사 측은 “정은채는 3045 여성이 선망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에 새롭게 도전하는 강인함과 당당함이 매력”이라며 “이러한 모습이 아르마니 뷰티의 여성상인 자신감, 우아함, 내면의 강인함에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첫 캠페인 화보에서 정은채는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 1.5호를 비롯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주는 ‘UV 마스터 프라이머’, 피부에 투명하게 생기를 더해주는 ‘루미너스 실크 치크 틴트’,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세럼 제형의 ‘립 마에스트로 사틴’ 등을 활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