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이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62기 주부모니터’(사진)를 모집한다.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 전업주부다. 10월까지 월 1회(매월 세 번째 목요일) 서울 수서 소재 본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석한다. 회당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자사 제품 제공 및 공장 견학 혜택도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