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사진)를 내놓았다.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설탕무첨가, 무색소, 저지방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은 190mL이며, 한 팩 총 열량이 78kcal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빛과 공기를 차단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한 특수팩으로 포장한 멸균 제품이다. 가볍고 건강한 바나나우유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겨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