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왼쪽)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사진제공|전자랜드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왼쪽)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최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와 전국노인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노협 직원 및 이용자가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 방문 시 휴대폰 무상 점검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0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를 최대 40만 원 지급한다.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는 “안정된 고령사회를 위해 힘쓰는 한노협 관계자 및 한노협을 이용하는 고령층이 가전제품 사용과 구매를 편리하게 하도록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며 “향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이 노년층을 찾아뵙고 휴대폰을 점검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