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는 5,6,9,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서울탁주제조협회 1층 홍보관에서 ‘도심 속 캠핑’을 테마로 한 막걸리 체험형 시음회를 운영한다.

망원시장과 한강공원 일대를 찾는 2030 세대 및 MZ 소비층을 겨냥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서울장수의 대표 제품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달빛유자’, ‘장홍삼 장수 막걸리’,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달밤장수’ 등 전 제품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막걸리 및 전용잔 증정 룰렛 이벤트, 포토존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회사 측은 “망원동 홍보관 정기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막걸리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