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 ‘모두의 크보빵’ 6종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사진제공 |삼립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 ‘모두의 크보빵’ 6종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사진제공 |삼립


삼립이 KBO·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선보인 ‘크보빵’의 새로운 콘셉트 제품 ‘모두의 크보빵’ 6종을 7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제품은 경기장 직관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푸(야구 푸드)’ 트렌드를 반영했다.

첫 제품으로는 쫄깃한 또띠아에 미트 소스를 넣은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가 7일 출시된다. 이어 양념치킨을 채운 ‘몸 쪽 꽉찬 양념치킨볼’과 카라멜땅콩 크림을 넣은 ‘4-6-3 카라멜 땅콩 베이스 샌드’가 8일부터 판매된다. 전국 편의점, 마트,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간장치킨을 채운 ‘바깥 쪽 꽉찬 간장치킨볼’, 딸기잼을 넣은 ‘돌직구 딸기잼 비스킷’, 버터갈릭맛 스낵 ‘9회말 2아웃 팝칩’등 3종은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새로운 띠부씰도 공개된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랜덤으로 동봉되며, 신제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크보빵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제품과 띠부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