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회장 서준혁)의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 소노스테이션이 연말을 맞아 사전장례컨설팅 신청 고객에게 제단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노스테이션의 ‘소노아임레디’는 장례 절차와 장지 선정, 예산 등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사전장례컨설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고객이 내년 1월 말까지 장례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20만 원 상당의 제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컨설팅은 장례 발생 전 필요한 준비사항을 미리 점검하고, 이후 실제 장례 시 상담 내용이 원스톱으로 인계돼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혜택은 소노아임레디 가입자뿐 아니라 장례식장 현장 가입 고객, 비회원까지 포함돼 폭넓게 제공된다.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소노아임레디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노스테이션 관계자는 “사전장례컨설팅은 장례의 모든 절차를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스테이션은 대명스테이션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브랜드명 역시 ‘대명아임레디’에서 ‘소노아임레디’로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브랜드 통합과 시너지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