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광동 경옥고’ 30포 한정판 패키지(사진)를 내놓았다.

소용량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했다. 10포 단위로 포장한 제품 3개로 구성했다. 복용과 휴대가 편리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제작했으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회사 측은 “국내 경옥고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자사 대표 창업 품목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왔다”며 “연말연시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이에게 귀한 회복력을 전하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