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정은-김정민자매‘피아노-플루트’환상공연

입력 2008-03-08 1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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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과 그녀의 여동생 김정민이 피아노와 플루트를 함께 연주하는 이색 무대를 가졌다. 김정은은 8일 오후 6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김정은의 초콜릿’ 첫 녹화 현장에서 동생 김정민의 플루트 연주에 맞춰 피아노를 연주하며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를 불렀다. 떨리는 목소리지만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며 노래를 끝마친 김정은은 “배우인 제가 음악과 한번 관계를 가져보려고 오버를 했다. 데뷔 10년이 넘었는데 그간 배우로서 치열하게 살았다면 이젠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고 싶다”며 MC 도전 이유를 밝혔다. 김정은 김정민 자매의 이색 무대는 11일 밤 12시3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유쾌상쾌‘털털녀’ 김정은 베스트 포토 [화보]김정은-이서진 주연 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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