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최지나‘7월의신부’된다

입력 2008-03-26 0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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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지나(33)가 ′7월의 신부′가 된다. 최지나는 오는 7월 19일 서울 강남 소망교회에서 7세 연상의 개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SBS 주말 드라마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 부잣집 며느리 ′하경′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지나는 지난 2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8개월간 만남을 가져온 남자친구가 있다"며 "드라마를 마무리 한 뒤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다"고 결혼 전제의 진지한 만남을 공개했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한 최지나는 KBS 2TV ′행복한 여자′, ′장밋빛 인생′, MBC ′영웅시대′, ′진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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