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포르노의 차이
1.부인이 우연히 남편의 불륜현장을 목격했을 때…
영 화 : 문틈 사이로 바라보다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포르노 : 문을 열고 들어가 합체한다.
2. 회사의 사장실에서…
영 화 : 사장이 직원을 심하게 나무라거나, 고심하며 창밖을 보고 있다.
포르노 : 책상 밑에 여비서가 있다(책상 위에도 올라간다).
3. 병원의 진료실(a) - 남자의사&여성환자
영 화 : 의사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병으로 길어야 몇 개월 밖에는…”
포르노 : 일단 환자를 진료침대에 눕히고 본다.(어떤 청진기에는 진동기능도 있다).
4. 병원의 진료실(b) - 여의사 & 남자환자
영 화 : 의사 왈 “가족에게 알리시는 것이, 실은 병이…”
포르노 : 의사가 환자 앞으로 다가와 무릎을 꿇는다.
5. 운항중인 여객기 객실
영 화 : 여객기에 이상이 생기거나, 승객이 테러리스트로 돌변한다.
포르노 : 여객기에 이상이 없어도 부둥켜안고 땀을 흘린다
(간혹, 스튜어디스와 조종사, 관객이 자동합병모드로…)
6. 모텔을 급습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했을 때
영 화 : 수갑을 채우며 말한다.
“당신을 ○○혐의로 긴급 체포한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묵비권…”
포르노 : 양손에 수갑을 하나씩 채우고는 말없이 침대 양쪽 끝에 연결한다(촛농이나 채찍으로 고문을 하기도 한다).
9. 교도소 안
영 화 : 죄수가 교도관의 감시를 틈타 탈출을 시도한다.
포르노 : 교도관이 죄수의 방심을 틈타 감방 안으로 들어간다.
●신문이 유죄
알렉산더 대왕과 카이사르,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군대를 시찰하게 되었다. 탱크가 나타나더니 알렉산더 대왕이 한숨을 쉬며 하는 말
“나한테 이런 전차수레 한 대만 있었어도 전 아시아를 정복하는 건데.”
카이사르가 미사일을 보더니 한 숨 쉬며 하는 말.
“나한테 이런 화살 한 개만 있었더라면 세계 정복을 이룩할 수 있을 텐데….”
그러자 소련신문을 읽고 있던 나폴레옹이 한 숨 쉬며 하는 말. “나한테 이런 신문이 있었더라면 워털루 전투에서 패한 걸 아무도 눈치 못 채는 건데.”
(출처=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