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원빈도반한‘닌텐도Wii’한국상륙外

입력 2008-04-1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빈도 반한 ‘닌텐도 Wii’ 한국상륙 한국닌텐도가 오는 26일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Wii(사진)’ 출시를 앞두고 영화배우 원빈을 캠페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Wii는 본체 세트에 포함된 리모컨을 한 손에 쥔 후 TV화면을 향해 휘두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을 지닌 혁신적인 게임기.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원빈은 테니스, 야구, 볼링, 골프, 복싱 등 스포츠 게임을 직접 해본 뒤 “마치 실제로 볼을 치고 있는 느낌”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Wii의 본체 소비자가격은 22만원. 게임 소프트웨어 ‘Wii sports’와 ‘처음 만나는 Wii팩’은 각각 3만9000원에 판매된다. 열혈강호 온라인, 만리장성 점령 엠게임이 CDC게임즈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현지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2.0 버전’을 선보이자마자 동시 접속자가 급증하는 한편 매출도 수직상승한 것. 업데이트 이후 일일 매출은 업데이트 전 대비 300이상 상승했으며, 엠게임에서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400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은 국민게임으로 중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7개국 6000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