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발재간…당할재간없을걸‘네오위즈’

입력 2008-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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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는 한류의 전사, 안으로는 IT강국의 핵심이자 주역인 게임사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게임계를 대표하는 9개 업체가 한 판 ‘맞짱’을 예고하고 나섰다. 게임의 왕좌에 오르기 위한 각 사 주력게임들의 화려하고 치열한 온오프 정면대결이다. 과연 게임의 대륙을 정벌할 제왕은 누가 될 것인가? 출사표는 던져졌다. 이제,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는 올해도 당당한 게임라인업으로 게임계 정벌에 나선다. 2008 게임의 전장에 펼쳐질 네오위즈의 ‘포스’는 어김없이 강렬하다. ○ 스페셜포스=2004년 7월 서비스 오픈이래 동시접속자 13만명, 회원수 1200만 돌파 등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대중화에 성공했다. 2006년 5월부터는 전체 게임순위에서 79주간 연속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게임의 신화. ○ 아바(A.V.A)=치열한 현대 보병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밀리터리 액션FTS게임. 신기술 언리얼3 엔진을 도입해 한층 사실적인 표현과 자연스러운 액션을 선보인다. ○ 피파온라인2=FIFA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전 세계 2만여 선수와 31개 리그, 575개 클럽, 37개 국가대표를 실제와 똑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이다. 사실감이 극대화된 생생한 그래픽과 파워풀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FIFA07의 물리엔진을 적용해 실제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짜릿한 재미를 준다. ○ 슬러거=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 <슬러거>는 빠른 속도감으로 진짜 야구의 묘미를 한껏 살리고, 야구게임 중 유일하게 마우스조작을 지원해 게이머들이 생생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 워로드=장액션RPG게임. 게이머가 용병으로 참여해 주위의 모든 것을 일격에 베어버리는 액션감을 자랑한다. 보스 몬스터와의 1-1 대결을 통한 근접전의 재미도 백미. 다양한 미션과 게이머들과의 전략적인 공략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크로스파이어>, , , <레이시티>, <텐비>, <듀얼게이트>, <퍼펙트케이오>, <알투비트> 등 네오위즈의 게임라인은 가히 ‘군단’이라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다. 2008년 네오위즈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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