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스케일링1회에1만원…‘초저럼탈모관리’

입력 2008-06-1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탈모 인구는 늘어가지만 탈모클리닉은 비용이 비싸 일반인들은 이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6개월 치료에 보통 500∼600만원이 들기 때문이다. 최근 오픈한 탈모 전문점인 스칼프 랜드(사진)는 탈모 관리의 거품을 빼겠다는 취지로 두피 관리 비용을 대폭 낮췄다. 특히 두피 스케일링의 경우 1만원이면 가능하다.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격증을 가진 두피 관리사가 세계적으로 검증된 독일과 이태리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준다. 첨단 장비도 활용된다. 1분에 1800회의 수압으로 두피를 활성화시키는 기계를 비롯해, 레이저를 두피에 조사해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두피 관리 기계를 도입해 두피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