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원걸“간접흡연싫어요Say No!”

입력 2008-07-03 0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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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 16개 팀의 국내 가수들이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보건부)의 금연 캠페인에 나선다. 보건부는 2008년 금연 캠페인 ‘세이 노, 세이브 라이프(Say No, Save Life!)’를 위해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 모두 16팀의 국내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Say No 뮤직비디오’를 시리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Say No!’ 뮤직비디오에는 금연캠페인송인 ‘간접 흡연 노노노송’을 가수들이 개성 있게 리메이크한 곡과 간접흡연 상황에서 ‘Say No’ 아이콘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 제작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Say No 뮤직비디오’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국민 모두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환경조성에 동참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및 금연콜센터(1544-9030)를 통해 금연을 장려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을 거부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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