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혼저옵서예~”제주도홍보모델

입력 2008-07-09 0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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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과 후속곡 ‘모두 다 쉿’으로 상반기 가요계 ‘쥬얼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모델로 발탁돼 6개월 동안 제주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6월19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함께 촬영한 쥬얼리의 제주도 홍보CF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요트편’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골프장에서의 ‘골프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이 광고는 이달 중순 전파를 탄다. 제주특별자치도 측은 “제주도는 많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변화하는 젊은 제주도를 알리기에 신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쥬얼리가 이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 생각해 쥬얼리를 제주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쥬얼리는 현재 후속곡 ‘모두 다 쉿’으로 활동중이며, 서인영은 23일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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