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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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진세연이 소이현의 자작극으로 해고 위기에 몰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7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가 악의적 영상 확산으로 징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공주아는 차세리(소이현)를 도와주려다 오히려 가해자로 몰렸다. 골프장에서 날아온 공을 막기 위해 차세리를 밀쳤지만 해당 장면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퍼지면서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다.

특히 소이현은 남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영상을 유포하는 계략을 꾸몄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진세연은 순식간에 ‘가해자’로 낙인찍히며 마녀사냥에 가까운 비난을 받았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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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주아는 명예 실추를 이유로 자택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속 진세연은 징계위원회까지 회부되며 해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위기에 놓였다.

양현빈(박기웅)은 “최초 유포자 잡히면 가만 안 둔다”며 분노했고,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이현은 끝까지 사실을 숨긴 채 상황을 지켜봤다.

한편 한성미(유호정)는 이번 사건을 두고 “단순한 사람들이 사고를 크게 친다”며 자작극 가능성을 의심했다. 가족들은 이를 부인했지만,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긴장감은 계속해서 고조됐다.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