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카인과 아벨’이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9.2%를 기록했다.
‘카인과 아벨’과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다 이날 함께 종영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는 15.6%를,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MBC 새 수목드라마는 7.0%를 기록했다.
‘카인과 아벨’, ‘미워도 다시 한번 2009’는 모두 화해와 용서로 결말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