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주란 막걸리와 소주, 사이다를 6:3:1 등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일종의 폭탄주를 일컫는 말이다.
‘혼돈酒 from KOREA’ 등 2가지 상표를 출원한 김영세 대표는 상표 범위로 소주, 액주, 인삼주, 청주, 탁주, 합성청주, 쌀로 빚은 술 등 7가지 주류로 정했다.
요즘 즐겨 마시는 실제의 ‘혼돈주’와는 차이가 있다.
그는 “혼돈주를 경험한 후 ‘이 기가 막힌 술을 상표 등록 후 전 세계에 전파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도 ‘전 세계인이 함께 마시는 혼돈주ㅋㅋ 멋져요’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