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푸드] LG상사트윈와인外

입력 2009-06-08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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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이탈리아 로제 스파클링 와인 ‘바바 로제타(BAVA Rosetta)’를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레이디스 와인’으로 내세우며 총 7종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제 스파클링 와인의 명가 바바 와이너리의 노하우가 농축된 바바 로제타는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과 맛, 코끝으로 느껴지는 가벼운 스파클링이 신선하고 향긋해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맛을 가지고 있다는 게 수입사 측 설명이다.

●이탈리아 와인 전문 수입사 비노비노=6월 둘째 주부터 매주 1회 시음회 와 와인&다인 행사를 비노비노 숍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파르코에서 연다. 13일 시음회는 뿔리아, 깜빠니아 주 지역의 와인을 간단한 치즈와, 19일은 볼게리, 마렘마 지역의 와인을 정찬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홈페이지(www.vinovino.co.kr) 참조.

●와인수입사 수석무역=칠레 최초의 친환경 와인 깔리떼라의 ‘세니트’를 출시, 기존 리제르바, 트리뷰트에 이어 제품 구성을 강화한다. 세니트는 첫선을 보인 2005년 빈티지가 91점, 2006년 빈티지가 93점으로 2년 연속 로버트 파커 포인트 90점 이상을 받았다.
세니트는 하늘의 가장 높은 곳을 의미한다. 17만원.

●롯데아사히주류(www.lotteasahi.co.kr)=신세계와 구세계를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동시 출시한다. 신세계는 호주의 로제 스파클링 ‘옐로우 테일 버블즈 로제’ 1종이고, 구세계는 스페인 와이너리 ‘코도르뉴’ 제품으로 ‘안나 드 코도르뉴’와 ‘코도르뉴 카바 클라시코 세코’ 등 2종이다.
롯데아사히주류 측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산지에서 생산돼 캐릭터가 분명한 고품질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호주 쉬라즈 와인의 선구자 ‘윈담 에스테이트(Wyndham Estate)’의 블랙 클러스터 쉬라즈, 죠지 윈담 쉬라즈, 죠지 윈담 쉬라즈 그르나슈 등 3종을 출시한다. 쉬라즈는 호주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의 42%를 차지할 정도로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이다.
윈담 에스테이트의 설립자 죠지 윈담이 호주에서 최초로 쉬라즈 포도 나무를 심은 이래 180년간 변함없는 품질로 사랑을 받아왔다.

●던킨도너츠=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웰빙 제품 ‘비타민 도넛’ 5종을 출시했다. 비타민 섭취와 더불어 열대 과일의 상큼한 맛이 특징인 비타민 도넛은 천연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기존 도넛들과 달리 노란색을 띈다. 이 도넛 2개를 먹으면 최대 1일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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