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컴백작은 영화인 ‘페어러브.’ 상대역은 서른 살 연살의 국민 배우 안성기다.
이하나 측은 19일 “지난 2개월간 서울과 강화도 등지를 돌며 영화를 완성했다”며 “독신인 중년의 남성과 친구 딸인 여대생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하나는 “모든 배우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안성기와 함께 연기할 수 있었단 것만으로도 꿈만 같다”며 “영화를 통해 배우 이하나의 새로운 면모 또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
이하나는 11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최수인 역을 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