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그룹 티아라.
7일 공개된 데뷔 컨셉트 3일과 6일 2번에 걸쳐 공개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도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다.
3일 공개한 이미지에서 금발 웨이브 가발을 착용해 마치 한 사람 같은 느낌을 줬고, 6일 에는 민낯에 가까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공식 프로필 이미지는 도발적이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성그룹 티아라의 효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큐리, 지연, 소연, 은정, 보람.
검정과 하양을 기본으로 한 의상이나 스팽글과 망사 스타킹 등으로 도발적인 이미지를 더했고, 메이크업 역시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강렬함을 더했다.
티아라는 7월 중 데뷔곡을 공개하고 8월부터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