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류시원 측은 9일 서울 명동에 그가 소속된 레이싱 팀 ‘EXR TEAM 106’ 갤러리를 연다고 밝혔다.
EXR TEAM 106 갤러리에는 이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류시원의 실제 경기복과 헬멧, 유니폼 등을 비롯해 전시용 경주 차, 경기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 명동이란 지역적 특성상 그의 갤러리는 국내외, 특히 일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개장은 15일이다.
류시원은 SBS의 새 주말극 ‘스타일’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컴백은 2005년 방영됐던 KBS 2TV ‘웨딩’ 이후 4년 만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