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사진=더페이스샵
국내 화장품 브랜드 ‘더 페이스샵’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전지현은 올 가을 TV CF ‘주름을 막는 젊음의 별’편 촬영을 위해 태국의 에라완 폭포를 찾아 신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여인으로 분했다.
전지현은 맑고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변함 없는 젊음을 한껏 뽐냈다. 흰 색의 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미의 여신을 연상케 했다.
최고의 컷을 얻기 위해 차가운 폭포수 속에 들어가기를 마다치 않는 프로정신을 엿보이기도 한 전지현은 “신과 사랑에 빠진 여인 역할이라 정말 여신이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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