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1월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결산’ 자료에 따르면 1월10일 종영한 ‘너는 내 운명’이 전체 7회 평균 42.5%로 올해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에 꼽혔다.
2위는 MBC ‘선덕여왕’으로 5월25일부터 7개월간 평균 시청률 33.9%를 기록했다. 3위는 32.1%의 SBS ‘내의 유혹’, 4위는 31.5%의 SBS ‘찬란한 유산’이 각각 차지했다. 17일 막을 내리는 KBS 2TV ‘아이리스’가 27.8%로 5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