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 “아침마다 신선한 연예뉴스 전달”

입력 2010-03-23 1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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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이윤아 아나운서가 윤영미 아나운서의 뒤를 잇는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3월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바뀌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의 코너 ‘굿모닝 연예’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22일부터 ‘이윤아의 굿모닝 연예’로 신고식을 치룬 이 아나운서는 “전해준 연예뉴스로 시청자들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장 빠른 연예뉴스를 알려드리면서 활기찬 아침을 함께 시작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굿모닝 연예’는 ‘출발 모닝와이드’의 한 코너로 아침 6시50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연예계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현재 ‘한밤의 TV 연예’의 리포터와 ‘TV 동물농장’의 안방마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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