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이 소년을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다. 저스틴 비버는 유튜브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로 지난해 11월 첫 싱글 앨범인 ‘마이 월드 1.0’을 발표, 4개의 수록곡 모두를 빌보드 톱40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가 첫 정규 앨범인 ‘마이 월즈’(My Worlds)를 내놨다. 타이틀곡인 ‘베이비’는 4월17일자 빌보드 핫 100 순위에서 8위를 기록 중이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