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류재현, 교통사고로 가슴 통증

입력 2010-09-28 1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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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류재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가슴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바이브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에 따르면 류재현이 탄 차량이 28일 오후 4시께 지방행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앞지르기를 하던 차를 피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류재현은 별다른 외상은 없었지만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사고현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류재현의 계속된 통증호소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류재현의 부상에 따라 10월2일, 3일 이틀간 예정된 부산 콘서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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