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소소한 일상 파파라치 화보…성숙미 물씬

입력 2010-12-28 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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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사진제공=(주)웰메이드 스타엠, 엘르]

배우 윤진서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28일 패션 웹매거진 ‘엘르 엣진’은 ‘배우 윤진서, 그녀를 훔치다’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윤진서는 따사로운 햇살에 막 잠을 깬 듯 침대에 누워 부스스한 얼굴 표정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여성스럽고 화려한 컬러의 니트 가디건을 입고 욕실 변기에 걸터앉아 양치질을 하기도 했다.



윤진서는 또한 쇼파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포즈를 통해 묘한 섹시함을 풍기며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했다.

이번 화보의 포토그래퍼 임한수 실장은 “윤진서는 때묻지 않은 청초함과 농염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다. 의상과 콘셉트를 생각함과 동시에 이미 몸으로 먼저 말하고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주)웰메이드 스타엠, 엘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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