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하지원, 10년전 막춤 추며 가수 대역

입력 2011-01-09 13:11: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지원.[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하지원의 10년전 신인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2001년 가수 왁스의 노래를 립싱크 하며 음악방송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하지원의 모습이 올라왔다.

현재 하지원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액션 대역 연기자 길라임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원은 극중에서 처럼 실제로 10년전 얼굴없는 가수로 알려졌던 왁스의 ‘오빠’의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를 대역으로 출연했었다.

사진속 10년 전의 하지원은 풋풋한 모습에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우리 라임이 가수시절 모습’ ‘10년 전과 변함 없이 여전히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