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비스트 팬클럽 “재경분 홈피 테러 사과합니다”

입력 2011-01-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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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비스트. 스포츠동아DB

그룹 ‘비스트’의 팬클럽 ‘뷰티’가 7일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팬클럽은 ‘뷰티공식사과문’을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용준형(비스트), 재경(레인보우)이 나온다는 루머로 무개념 뷰티들이 재경분 미니홈피 같은 곳을 테러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우결’에 가인-조권 커플에 이어 비스트의 멤버와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이 가상부부로 출연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팬들이 재경에 대해 막말에 가까운 악플을 달았고, 이에 대해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트위터를 통해 “사과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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