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탑, 홍콩아시아영화상 신인상 후보에…영화 ‘시’ 작품상 후보 올라

입력 2011-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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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탑(빅뱅 멤버, 본명 최승현). 스포츠동아DB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사진)이 홍콩 아시아영화상 신인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월21일 열리는 홍콩영화제 제5회 아시아영화상에서 탑은 영화 데뷔작 ‘포화속으로’로 신인상 경쟁을 벌인다. 아시아영화상에는 이창동 감독의 ‘시’가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의 후보에 올랐고 나홍진 감독 역시 ‘황해’로 감독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하녀’의 전도연은 여우주연상,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당거래’의 류승범과 ‘이끼’의 유해진은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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