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과거 강원래와 스캔들 난 후 이별”

입력 2011-02-11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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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가 결혼 전 잠시 결별했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송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신문에 열애설이 난 걸 보고 드디어 결혼하는 줄 알았다”며 “강원래와 결혼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송은 “하지만 열애설이 터지자 강원래가 마음이 정리되면 연락하겠다고 했다”며 잠시 이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궁상맞은 줄 알지만 그때 노래방에서 혼자 울면서 이별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송은 이후 남편 강원래와 재회했던 순간, 이제껏 사는 동안 가장 행복했다는 3개월간의 연애 , 남편 강원래가 불의의 차사고로 힘들었던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월11일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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