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수현, ‘스프리스’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1-02-15 1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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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수현은 과거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버지의 집’과 ‘자이언트’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수현은 이번 스프리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드라마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스타일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10~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스프리스의 TV 광고와 뮤직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티아라 은정과 함께 광고 음악을 직접 부르고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출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계약으로 브랜드의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주)키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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