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찔한 검정 핫팬츠 성숙미 ‘물씬’

입력 2011-03-01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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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찔한 핫팬츠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중가수 대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정 핫팬츠를 입고 참석했다.


이들은 수상후 이어진 축하무대에서 ‘훗(hoot)’을 열창하며 명품 S라인이 드러나는 화살춤과 퍼포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멋진 시상식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한 해 동안 방송, 영화, 가요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최고의 활약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월드스타’ 비, 전도연, 배우 이범수 등이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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