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엽이 미니홈피에 올렸던 자신의 집 인테리어 사진이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아기자기한 인형들부터, 엔티크한 가구들,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들과 화분들, 뮤지션이니만큼 악기 기타까지 그를 나타내주는 다양한 소품들이 놓여있다.
누리꾼들은 “꽤 여성스럽다”,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예술가 같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정엽의 인테리어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정엽은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 매 회마다 섬세한 가창력과 그만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원수연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